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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연복 영업중단, 이연복 국적, 이연복 아들 이홍운, 딸, 사위 정승수 등

이연복 영업중단, 이연복 국적, 이연복 아들 이홍운, 딸, 사위 정승수 등 

'이연복 영업중단'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검 순위에 상위에 노출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검색어가 화제가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이연복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의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오해하기도 했었는데요. 해당 검색어가 화제가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지난 6월 27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때문이었습니다.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는 한국음식의 세계 경쟁력을 실험해보는 콘셉트의 방송으로 국내 최고 중식 전문가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세계를 돌며 한국 음식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각종 식자재들을 준비한 후 영업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이날은 시작부터 조짐이 남달랐습니다. 영업 시작 전부터 많은 인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영업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연복 쉐프가 카운터에 주문을 그만 받으라는 사인을 보냈습니다. 여전히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행렬이 길게 늘어져 있었습니다.  

이연복 쉐프는 영업을 조기 중단하게 된 이유로 재료 조기 소진을 들었습니다. 예상을 넘는 인기에 평소보다 훨씬 빠르게 재료를 다 소진해 버린 것이었습니다. 이연복은 역대 최고 매출을 충분히 갱신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연복 국적, 이연복 아들 이홍운, 딸, 사위 정승수 등 

이연복은 1959년생 7월 11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출생입니다. 이연복은 원래 중화민국 국적을 갖고 있었지만 귀화해 현재 는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연복은 중국 산둥성 출신 화교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연복의 어린 시절 그의 부모님은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연복은 그의 나이 22살에 최연소 대만대사관 조리장에 합격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국내 최고 중식당으로 손꼽히는 '목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연복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은 아버지 이연복의 대를 이어 셰프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합니다. 이홍운은 이연복과 함께 방송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연복의 사위 정승수의 이름도 연관검색어에 노출되고 있는데요. 이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연복의 딸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