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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양현석 MBC문자, 성접대, 제니 키스, 염문설, 승리, 버닝썬, yg, 이은주 등

양현석 MBC문자, 성접대, 제니 키스, 염문설, 승리, 버닝썬, yg, 이은주 등


검색어 '양현석 MBC문자'가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MBC 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진 문자 내용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MBC 탐사기획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의 고은상 기자가 지난 6월 26일 YTN 라디오에 출연하면서 알려졌습니다. 고은상 기자는 양현석에 대한 성접대 의혹을 최초 보도했던 인물입니다.  

고은상 기자의 전언에 따르면, MBC 스트레이트의 양현석에 대한 성접대의혹이 최초 보도된 이후 양현석이 한통의 문자를 MBC 측으로 보내왔다고 합니다.  

해당 문자에서 양현석은 굉장히 어렵고 힘들게 지내고 있다고 심경을 전하는 한편 자신의 성접대 의혹이 무혐의로 내사 종결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고은상 기자는 해당문자를 받고 굉장히 당황했었다고 소회 했습니다. 고은상 기자는 해당 문자를 받던 당일도 담당 형사분들이 열심히 사건에 대해 수사를 펼치고 있었는데 도대체 그런 이야기를 누구로부터 듣고 알게 되었는지 의문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양현석은 같은날 오후 4시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9시간여의 장시간 조사를 받은 후 6월 27일 자정을 넘긴 후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현석은 취재진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정문이 아닌 지하 주차장을 통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여론을 통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의혹에 대해 사과나 해명의 말 한마디 없는 양현석의 태도를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성접대 의혹과 소속 가수들의 마약 관련 의혹들. 그동안 사안이 심각함에 불구하고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경찰의 수사. 여러 가지 의혹들이 있었던 만큼 이번만큼은 공명정대하게 수사가 이루어져 진실이 명백하게 드러나길 기대해 봅니다. 


양현석 제니 키스, 염문설 찌라시 루머 

검색어 '양현석 MBC문자'가 화제가 되면서 양현석 관련 연관검색어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양현석 제니 염문설', '양현석 제니 키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검색어는 과거 양현석과 블랙핑크의 제니가 염문설에 휩싸였다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연관검색어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의 염문설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양현석 제니 염문설', '양현석 제니 키스' 등의 키워드는 둘에 대한 루머가 확대 재생산되면서 연관검색어로 등록된 것인데요. 사실은 둘의 염문설, 키스설 등은 사실이 아닌 단순 루머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루머는 둘이 한 식당에서 애정행각을 펼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 인터넷상에 글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해당 루머로 곤욕을 치렀던 양현석은 글을 작성한 인물을 찾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했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유포자는 20대 초반의 일반 여성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