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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오정연 경도비만, 서장훈 오정연 이혼 이유, 오정연 살찐이유 등

최근 한 행사장에 참석했다 언론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던 방송인 오정연. 평소보다 후덕해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구설수에 올랐었습니다. 




오정연이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심정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당시 '후덕해진 오정연', '얼굴에 살이 덕지 덕지' 등의 제목으로 기사들이 올라왔었는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살이 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오정연은 당시 몸무게가 평소보다 11kg 더 쪘었던 상황이었다고 했습니다. 사진이 찍히전 전날 병원에 방문했던 오정연은 경도비만 판정을 받기도 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오정연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남은 주스를 마시다 살이찐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정연은 갑작스레 체중이 불었던 이유에 대해 1년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고 식욕감퇴로 몸무게가 6kg정도 빠졌었다고 했습니다. 오정연은 힘든시기를 잘 이겨낸뒤 다시 행복해지면서 덩달아 식욕도 왕성해져 체중이 많이 늘어난것 같다고 했습니다. 


오정연은 최근 춤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이전의 날씬하고 건강했던 몸매를 다시금되찾게 됐다고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바차타, 차차차, 재즈댄스, 한국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댄스를 선보여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서장훈 오정연 이혼사유


서장훈과 오정연은 지난 2009년 5월 결혼했지만 결혼3년만인 2012년 5월 이혼하게 됩니다. 서장훈은 한 방송에 출연해 오정연과 이혼이유를 묻는질문에 성격과 가치관 차이 때문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서장훈은 이어 이혼관련 각종 거짓루머로 오정연이 피해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