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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김태균 가족사, 컬투 김태균 고향, 프로필, 나이, 학력 등

김태균 가족사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개그맨 김태균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방송에서 최초로 고백한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이 해당사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4일 방송분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민주인공 가족들에게 조언하는 김태균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8년동안 제대로된 직업도 하나없고 삶의 의욕도 없이 살아가는 친형때문에 속이 터지는 1살 터울의 동생의 사연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고민주인공 동생은 형이 어떤 일을 시작하고 짧게는 3일 길게는 3개월정도 지나면 자신과 맞지않는다는 핑계로 그만둬 버린다고 하소연했습니다.

 

 

해당 사연을 전해듣던 개그맨 김수용은 자신도 비슷한 삶을 살아본적이 있어 관심을 표했지만 형이 하루 14시간을 잔다는 동생의 폭로에 한숨에 내쉬며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고민주인공의 형이 자립심이 부족한 데에는 장남이라는 이유로 늘 큰아들을 감싸줬던 어머니의 탓이 큰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가만히 사연을 듣고 있던 김태균은 고민주인공의 형이 상황이 자신의 형의 상황과 비슷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태균이 자신의 형에 대한 가슴아픈 사연을 방송에서 공개한것은 이번이 처음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작진이 공개한 방송스틸컷에는 김태균이 젖은 눈시울로 고민주인공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늘 방송에서 밝은모습만을 보여온 김태균이 어떠한 사연으로 눈물을 흘렸는지 궁금해 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는데요. 해당사연은 본방송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컬투 김태균 고향

 

김태균은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같은 팀 컬투의 멤버 정찬우와 공동 DJ를 오랫동안 맡아오고 있습니다.

 

김태균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종학력은 경희사이버대학교 호텔경영학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