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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홍석천 갱년기로 방송에서 짤린 사연, 라디오스타에서 공개

'홍석천 갱년기'가 포털 실시간 검색에 상위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방송에서 자신이 갱년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인데요. 

홍석천은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박수홍, 손헌수, 왁스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홍석천은 이날 방송분에서 자신이 갱년기를 심하게 겪고 있고 그로인해 방송에서 잘리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천은 2~3년 전만 해도 하루도 쉬지 않고 바쁘게 살았었는데 갱년기를 겪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회의를 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등 멘털적으로도 많이 약해진 것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홍석천은 가수 왁스와의 남다른 우정도 자랑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주기적으로 왁스의 소중함을 깨닫는다면서 얼마전에도 그 시기가 찾아와 왁스를 만나자마자 껴안았던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천은 또 절친 왁스로부터 한통의 문자를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왁스가 보낸 문자의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이 가능한다고 합니다.  

해당 방송분에서는 홍석천과 왁스, 박수홍과 손헌수 두 단짝커플들의 환상적인 케미와 웃음끼 넘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