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충돌증후군, 전미라 나이, 윤종신 전미라 나이차

'전미라 충돌증후군'이 각종 포털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방송인 전미라가 충돌증후군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전미라는 4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자신이 충돌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미라는 해당글에서 몇 달 전부터 어깨 통증이 있어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오십견일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전문센터를 찾아 확인해 본 결과 오십견이 아니라 뼈들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전미라는 근육량이 줄어들어 생긴것 같다고 진단하고 다른 방법은 없다며 근육량을 키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미라는 운동하고 재활치료를 받으니 아팠던 어깨가 한결 부드러워진 듯하다며 나을 때까지 자주 운동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충돌증후군이라는 다소 생소명 병명에 전미라를 많이 걱정했었는데 운동과 치료를 병행하면 치유가 가능하다는 소식에 안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1남 2녀의 자녀들을 두고 있습니다. 

윤종신은 1969년생으로 올해로 51세이며 전미라는 1978년생으로 올해로 42세입니다. 둘의 나이차이는 9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