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로이킴 과거발언, 로이킴 경찰조사

로이킴 과거발언, 로이킴 경찰조사


'로이킴 과거발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가수 로이킴이 불법촬영 영상물을 공유한 일명 '정준영 단톡방'에 있었던 또 한 명의 연예인으로 확인이 되고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이킴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로이킴(본명 김상우, 26) 지난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미국에서 고등학교 시절 학생회장도 맡고 밴드부 활동도 했었다면서 여자를 꼬시기 위해 음악을 시작했다고 밝혔었습니다. 로이킴은 남자 중학교를 다녀 여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면서 여자 친구를 만들고 싶었던 게 아니라 여자를 원했다고 발언했었습니다. 

로이킴은 이외앞선 지난 2013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공연하던 중 자신의 무대를 보고 환호하는 여학생들을 향해 자신이 최근 감기몸살이 있어 음기가 필요했었는데 오랜만에 음기를 좀 느꼈다고 말해 발언의 적설성을 놓고 당시 온라인상에서 논란됐었습니다.  


로이킴의 경찰소환조사 발표가 전해지면서 그의 과거발언 등이 재조명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로이킴의 귀국 일정 등은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네티즌들은 빠른 시일 내에 수사가 진행돼 사건의 진위와 혐의가 명명백백하게 드러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