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혼전임신, 속도위반, 알리 남편,
검색어 '알리 임신고백'이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알리가 임신사실을 고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인데요.
알리의 임신사실은 1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에서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5월 11일 치러진 알리의 결혼식 현장 스케치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알리는 "아직도 공연하러 가는 기분이 든다면 결혼이 실감나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알리는 뒤이어 잠시망설이다 "세 식구가 여러분께 인사드린다. 황금돼지띠인 만큼 복을 가져다 줄 아이다. 축하해주시고 예뻐해 달라"라고 말하며 혼전 임신소식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연예인들의 갑작스런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 혼전임신에 의혹이 관례처럼 제기돼 왔습니다. 보통 연예인들은 결혼식 전이나 결혼초 완강히 임신 사실을 부인하다 나중에 자연스럽게 출산소식을 전하며 얼렁뚱땅 넘어가는 전략을 구사해왔는데요. 알리의 혼전임신 사실 공개하는 모습이 여느 연예인들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결혼식 당일 솔직하게 임신소식을 전한 알리의 모습이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알리는 지난 5월 11일 일반인 남성과 약 4년간 교제 끝에 서울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알리의 남편이 일반인이라는 사실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알리 아버지 조명식, 알리 집안
알리의 아버지는 문화일보에서 발행하는 경제전문지인 디지털 타임스 대표이사를 지낸 조명식 사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8년 3월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과거 알리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나영이'라는 곡을 발표한 적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발생한 조두순이 당시 8세 여아를 강간하고 상해를 입힌 '나영이 사건'을 소재로 한 곡입니다. 알리는 해당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질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해당 곡을 발표했다고 밝혔지만, 노래의 제목과 가사 내용이 적절치 않다는 논란이 크게 일어 앨범 전량을 폐기해야만 했었습니다.
알리는 2011년 12월 당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었는데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도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라고 밝히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알리 피해자라는 검색어가 알리의 연관검색어로 등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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