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김동현 사기, 혜은이 남편 김동현 사기혐의, 혜은이 피소예정 등

가수 혜은이 남편인 배우 김동현이 사기혐의로 다시한번 피소됐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김동현이 고소한 당사자는 다름아닌 김동현이 소속된 소속사 노석 대표라고 합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최근 노석대표가 김동현이 빌려간 돈 1억1천여만원을 갚지 않고있다고 형사고소했다고 합니다. 노석 대표는 김동현이 지난 2015년부터 6월부터 8월사이 총 11차례에 걸쳐 빌려간 총 1억1436만원을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석대표는 김동현뿐 아니라 그의 아내 가수 혜은이에 대해서도 민사소송을 진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석대표는 혜은이가 자신의 공연을 준비하는데 쓸 목적으로 3천만원을 빌려간후 갚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김동현은 이에 앞서 지난 2016년 지인에게 빌린돈 1억원을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재판을 받은바 있는데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석방된 이력이 있습니다. 


한 변호사는 집행유예기간중 또 다시 피소된 김동현에 대해 과거 동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기 때문에 죄가 인정될 경우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