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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이언주, 판도라 상자 열렸다...문준용 취업특혜 조사요구 바른미래당 이언주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 취업특혜 의혹에 대한 조사해 시비를 확실하게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언주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검찰이 혜경궁 김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려면, 무엇보다 혜경궁 김씨가 제기한 문준용 특혜취업이 허위인지 아닌지 가려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이재명의원이 제기했던 주장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의혹이 충분한 개연성을 갖고 있었지만 제대로 된 조사 한번없이 종결됐던 사건을 다시한번 이슈화시켜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언주 의원은 "지금처럼 공공기관에 특혜취업을 하는 행위에 대한 국민적 비난이 뜨거운 시점에서 특혜취업 의혹이 수사대상이 되는데도 굳이 그 의혹 자체는 수사도 하지 않고 관련자 ..
드루킹..고 노회찬에게 돈 안줬다 진술번복...허익범이 시킨일 드루킹이 또 말을 바꿨습니다. 드루킹 김동원은고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에게 불법 정치자금 5000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했던 내용을 번복, 자신이 준것은 돈이 아니라 차(茶)였다고 말해 충격을 줬습니다. 거짓진술을 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허익범특권의 회유가 있었다고 밝혀 파장을 예고했습니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속행 공판에서 “노 전의원 부인에게 운전기사 A씨를 통해 30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강연료) 2000만원을 전달하고자 했을 당시 이미 노 전 의원과 관계가 애매해졌기 때문에 전날 준비한 느릅차를 봉투에 담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특검팀은 봉투를 전달한 파로스 김모씨와 운전기사 A씨의 텔레그램 대화내용..
멜라이니 트럼프, 디자인 백악관 성탄트리장식 어떻길래? 미국 영부인 멜라이니 트럼프가 디자인한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때문에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이유는 멜라이니가 디자인한 트리장식이 모두 빨간색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해당이슈는 지난 26일 백악관이 '2018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의 주제는 '미국의 보물'로 백악관 중앙관저에서 이스트윙으로 향하는 복도 양옆에 붉은색 트리들을 여러개 배치했다고 합니다.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이 일반에 공개되고 난 후 이를 조롱하는 네티즌들의 각종 패러디물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 트리를 자동차 세차장에서 봤다"며 자동차 세차장의 붉은색 걸레와 비교했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미국 TV드라마 '핸드메이즈테일..
오세훈 김부선 동거? 오세훈 연관검색어로 오르는 이유 오세훈 전 시장이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실시간검색에 상위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포털에 '오세훈'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오세훈 김부선 동거' 가 뜨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 둘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말 둘이 동거라도 한 것일까요? '오세훈 김부선 동거'가 왜 연관검색어로 올라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부선은 2010년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출신 정치권과 데이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부선은 "2007년 변호사출실에 피부가 깨끗한 정치인을 알게됐다"면서 "자신이 총각이라고 밝혔는데 상당히 적극적이였다"고 회상했습니다. 김부선은 "인천앞바다에서 함께 사진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하룻밤을 보낸) 다음날, 급하게 옷을 입길래 여우같은 처..
오세훈 서울시장직 사퇴이유 재조명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세훈 전시장은 박근혜대통령 탄핵당시 새누리당 탈당후 바른정당에 합류했었고 그동안 보수정치인들과 지지자들로부터 배신자라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오세훈 전시장은 29일 자신의 입당환영식에서 이같은 자신의 과거정치행보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서울시장직을 내려놓게됐던 무상급식에 반대, 주민투표를 실시하기원했고 이에 당시 자신의 시장직을 걸었습니다. 결국 주민투표가 무산되면서 시장직에서 물러나고 말았습니다. 특히 무상급식 주민투표당시 자신의 시장직을 걸었던 것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사죄했습니다. 오세훈 전시장은 투표에 패배하면서 임기를 다 채우지못하고 도중에 서울시장직에서 물러나야 했습니다. 이후 각..
공지영 '미투'폭로, 심상대는 누구인가...여성폭행이력 작가 공지영이 작가 심상대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미투운동 동참한 것입니다. 공지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심상대의 새 소설 '힘내라 돼지'를 비판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내 평생 단 한번 성추행을 이 자에게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지영은 "그때 술집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 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다"며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고 했습니다. 공지영은 이어 "그때도 그들이 내게 했던 말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였다며 "우정이라 생각해 받아들였는데 결국 그들도 내 곁에 없다"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심상대는 아직까지 해당발언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누리호, 발사 성공 or 실패? 발사 2분여만에 엔진정지 8일 오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국내독자기술로 개발중인 한국형 발사체(KSLV-2)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이날 오후 4시 발산된 이후 고도 185km를 통과해 최대 고도 구간에 도달한 뒤 낙하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엔진연소시간 목표였던 140초를 넘기고 엔진이 정지된것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확인했다며 이날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렸습니다. 엔진 시험발사체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이는 75t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시험발사체는 당초 지난달 25일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추진제 가압계통에서 압력 감소 현상이 확인돼 일정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이재명 아내 김혜경의 학력 및 배경 혜경궁김씨 트위터 실소유주 논란의 주인공 김혜경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인 김 씨는 정치권 인사 부인들 가운데에서도 손꼽히는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김혜경씨는 1967년 서울출생으로 숙명여자대학교 피아노학과를 85학번으로 졸업했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 이재명경기지사와 6개월여동안 연애를 한뒤 1991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둘 사이에는 연년생 두 아들 장남 이동호, 차남 이윤호가 있습니다. 김혜경은 또 지난 2017년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정치인 남편을 내조하는 양처의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한 바 있습니다. 아무튼 혜경궁김씨 트위터 실소유 논란, 자신들 소유의 핸드폰만 제출하면 이번 논란으로 인한 억울함을 쉽게 풀수 있을텐데 왜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