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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전현무 결별 언급, 전현무 한혜진 결별후 첫 심경, 네티즌 "부적절" 왜?

'전현무 결별 언급'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에 대해 처음 언급하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전현무는 지난 4월 3일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외롭다"는 말로 한혜진과의 결별로 인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BJ 박경이 팬미팅에 자신을 부르지 않아 섭섭했다고 했습니다. 박경은 전현무가 자신의 팬티팅에 와주었다면 정말 감사했을 것이라면서 당시 전현무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여서 연락을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박경이 언급한 전현무의 힘든 시기는 한혜진과의 결별한 때를 의미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전현무는 박경의 말에 외롭다고 답했고 팬미팅이 있으면 불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해당 방송이 나가고 난뒤에 전현무의 외롭다는 발언을 두고 다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올라왔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헤어진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외롭다는 말을 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현무는 한혜진과의 결별 이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방송출연을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전현무가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만큼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많은데요. 전현무의 복귀 시점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