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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수영 루머해명, 이수영 이효리 절교, 이수영 이혼 루머 등

'이수영 루머해명' 검색어가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노출되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가수 이수영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연예인병' 루머에 대해 해명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는 3월 27일 방송되는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소녀'특집으로 90년대 인기스타였던 이수영, 김상혁, 배슬기, 채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자신이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과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루머는 이수영이 연예인병에 걸려 대기실에서 큰일 봤다거나 매니저에게 딸기를 던졌다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이날 이수영은 루머가 돌던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설명하며 자신의 연예인명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습니다. 



이수영 이효리 절교


검색어 '이수영 루머해명'이 화제가 되면서 이수영과 관련된 연관검색어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수영 이효리 절교', '이수영 이혼' 등이 눈에 띄는데요.


'이수영 이효리 절교'가 연관검색어로 등록된 이유는 이효리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한 발언때문인데요. 방송을 본 이들을 알겠지만 이효리가 웃음을 주기 했던 발언인데 전달되는 과정에서 와전되면서 실제 둘이 절교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수영과 이효리 둘다 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었는데요. 여러 방송을 통해 동갑내기 절친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이효리는 해당방송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이수영의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연예인 1위였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수영은 소속사로부터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었는데 이효리가 자주 불러내 심야영화를 같이 보러간다던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다던지 했다고 합니다. 



이수영의 소속사는 이효리가 이수영을 망쳐놓고 있다면서 이효리에게 이수영 100m 이내에 얼씬도 하지말라는 접근금지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수영 이효리 절교는 사실이 아닌 단순 루머로 이효리가 전한 에피소드가 전달과정에서 와전된 단순 해프닝에 불과했습니다. 



이수영 이혼


이수영은 1991년 자신의 1집 앨법 'I Believe'로 데뷔해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당시 최고의 발라드 여신으로 등극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는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남편과 결혼한지도 벌써 10년이 됐다고 합니다. 



이수영은 과거 사기를 당해 많은 빚을 떠안고 있던 시절 현재의 남편을 만났다고 합니다. 이수영은 자신의 상황이 좋지 않아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먼저 적극적으로 결혼하자고 요청해 왔다고 합니다. 


이수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힘들었던 시기를 현재 남편을 만나 살면서 극복할수 있었다며 남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었습니다. 


이수영은 남편과 잘 지내고 있는데 왜 이혼 루머가 도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수영은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