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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주영훈 이윤미 득녀, 셋째 수중분만, 주영훈 이윤미 나이차 등

주영훈 이윤미 부부 득녀했다는 소식입니다. 22일 오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아내 배우 이윤미가 서울자택에서 수중분만으로 셋째딸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2006년 12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2015년에 둘째 딸 라엘를 출산했었습니다. 주영훈 이윤민 부부는 둘째 라엘양의 출산이후 4년여만에 셋째를 얻었는데 셋째마저 딸로 태어나 딸부자이자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주영훈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분이 정말 좋다. 50살이 넘어 셋째를 본것 자체가 너무 행복이다. 수중분만으로 출산했는데 아내와 나 모두 꿈만 같은 신기한 순간을 체험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영훈 또 세명의 자녀 모두가 딸인것과 관련해 "이번에도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형제자매가 동성이면 더 좋다는 말도 들었다. 바르게 잘 키울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영훈은 고생한 아내 이윤미에 대해 "정말 대단한 슈퍼우먼이라고 생각한다. 아내도 웃으면서 낳았다. 진통 올때는 힘들어했지만 행복한 기분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주영훈은 출산으로 고생한 이윤미에 대해 '대단한 수퍼우먼'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이윤미가 진통이 올때에는 힘들었지만 연신 웃으면서 기쁜마음으로 아이를 출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영훈은 마치 생일파티를 치룬것처럼 셋째 아이를 얻었다면서 내가 아내 복이 많은 것 같다고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