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프로골퍼 이보미, 김태희 동생 이완과 열애중

배우 이완(34)과 골프선수 이보미(30)가 열애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사람은 올해초 지인의 소개로 골프장에서 처음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둘은 좋아하는 관심사 골프이외에도 종교도 가톨릭으로 같다고 합니다.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합니다. 




이완측 소속사는 "올해초 골프로 만남을 시작해 10개월째 교제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이완은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했지만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골프선수 이보미는 이보미는 지난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했습니다. 2010년 KLPGA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3관왕에 오르며 한국 무대를 평정한 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로 진출했고 2012년 상금랭킹 2위, 2015, 2016년에는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KLPGA 통산 4승, JLPGA 통산 21승 등 총 25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