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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미숙 출연고사, 이미숙 하차 이유, 이미숙 장자연, 윤지오 등

'이미숙 출연 고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문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미숙이 출연 내정됐던 드라마에 출연 고사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숙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3일 이미숙의 SBS '시크릿 부티크' 출연이 무산됐다면서 하차가 아닌 출연 무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는 출연과 관련해 세부적인 이견이 있었고 출연을 논의하던 중 최종 고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숙이 출연 내정됐던 작품에 출연고사를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아무래도 고 장자연 사건으로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시점에서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됐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미숙은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배우 김선아와 대립각을 세우는 '김여옥' 역할을 맡는다고 알려진바 있습니다. 


이미숙의 드라마 출연고사가 전해지면서 이미숙이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하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숙이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사전녹화에 개인사적으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미숙 하차설이 한때 돌기도 했는데 제작진이 교체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배우 윤지오가 용기를 내 해당사건 증언을 하며 재수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데요. 윤지오가 이미숙에게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진실을 이야기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미숙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경찰조사에 협조하겠다는 뜻만 내비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