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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왕진인 3000만원, 왕진진 전자발찌, 왕진진 장자연 관계 등

왕진인 3000만원이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월 5일 한 언론이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왕진진이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사기 혐의로 추가 피소됐다고 보도 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서모 씨가 왕진진이 지난해 3월 사업자금으로 쓸 급전 3000만원을 빌려간 뒤 1년이 지나도록 돈을 갚지 않아 왕진진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서 씨에 따르면 왕진진이 자신을 파라다이스 전낙원 회장의 아들이며 자신이 소유한 5000억원대 도자기로 아트펀드 사업을 하고있는 재력가로 속여 접근했다고 합니다. 서 씨는 왕진진이 수시로 돈을 요구했으며 빌려준 돈을 돌려달라고 할때마다 갖가지 핑계를 대며 기일을 미뤘다고 했습니다. 


왕진진은 앞서 서씨의 고급외제차량을 수리해주겠다며 가져가 차량을 담보로 5000만원을 챙긴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왕진진은 낸시랭과의 이혼소송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왕진진 전자발찌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왕진진은 특수강간 전과를 갖고 있으며 악질 성범죄자들에게 채워지는 전자발찌도 현재 차고 있다고 합니다. 



왕진진 장자연 관계


낸시랭은 왕진진과 결혼할 당시 예비신랑 왕진진을 파라다이스 그룹회장의 혼외자 아들이라고 소개했었는데요. 낸시랭은 당시까지만해도 왕진진의 말을 그대로 믿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후 얼마지나지 않아 왕진진의 말이 전부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깨닳은 낸시랭은 곧바로 이혼을 결심, 이혼소송을 시작했습니다. 



왕진진 3000만원 사기가 주목받으면서 그와 관련된 연관검색어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왕진진 장자연 관계'가 눈길을 끄는데요. 이같은 검색어가 노출되는 이유는 왕진진의 개인주장때문인데요. 왕진진은 장자연이 50여통이 넘는 편지를 보냈었다고 주장했었는데요. 지금까지 그의 사기행각들을 보면 이 주장또한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