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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신동욱 사기논란, 신동욱 효도사기, 신동욱 희귀질환, 여자친구 등

배우 신동욱의 사기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동욱 조부가 나서 상황을 바로잡으며 신동욱 사기논란은 일단락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신동욱의 조부 신호균은 씨는 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의 처한 상황이 와전돼 자신의 손자가 피해를 입었다고 바로잡고 사과했습니다.


신호균씨는 과거 자신의 아들 등 가족들에게 상식밖의 행위를 해 인연이 끊겼고 자신을 찾아오는 자손이 거의 없었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찾아와 심신의 위로를 줬던 손자 신동욱에게 자신을 일주일에 두세차례 찾아와주고 자신이 죽은뒤 제사라도 지내달라는 의미로 빌라와 토지 등 자신의 재산을 물려줬다고 했습니다. 


이어 신호균씨는 신동욱을 상대로 '효도사기'를 주장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신호균씨는 자신이 1924년생으로 만 94세의 고령인이여서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손자가 바쁜 방송일정때문에 자신과 연락이 닿지 않자 손자가 재산을 받은후 의도적으로 연락을 피하는것으로 오해를 했다"고 했습니다. 


신호균씨는 모든것이 자신의 탓이며 손주의 태도에는 나쁜부분이 없었음을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과 오해로 손자에게 큰 상처와 피해를 주어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한다고 했습니다. 


신동욱 사기논란은 지난 1월 발생했다. 당시 신동욱의 조부는 "효도를 전제로 신동욱에게 집과 땅을 물려줬지만 나가라고 통보받았다"며 재산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다. 이에 신동욱은 "조부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신동욱 사기논란 지난 1월 신동욱 조부 신호균씨가 신동욱씨를 대상으로 소송을 내면서 불거졌습니다. 당시 신동욱씨는 효도를 전제로 자신의 집과 땅을 상속했지만 나가라는 손자의 통보를 받았다면서 재산을 돌려줄것을 요구했습니다. 사기논란이 터진후 신동욱은 조부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한바 있습니다. 




신동욱 희귀질환 CRPS


신동욱은 1982년생으로 2019년 올해로 38살입니다. 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데뷔후 186cm의 큰키와 잘생긴 외모로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다 MBC시트콤 '소울메이트'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신동욱은 2010년까지 활발히 활동하다 군입대했는데 복무기간중 희귀질환인 CRPS를 앓고 있는것이 확인돼 2011년 의가사제대를 했습니다. 


배우 신동욱이 겪고 있는 희귀질환 CRPS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난치병에 속한다고 합니다. 질환의 증상은 마치 바늘로 찌르는듯한 고통이 수반된다고 합니다. 그 고통이 출산, 사지절반보다 더 심하다고 합니다. 신동욱은 그 고통이 더무 참기 어려워 이를 꽊 깨물다 이가 부러지기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신동욱은 병과의 사투속에서도 작품활동을 계속이어나갔습니다.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연기활동을 재개했고 지난해 tvN드라마 '라이브'에서 배우 정유미를 좋아하는 '명호선배'역할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신동욱 여자친구


신동욱의 여자친구의 존재는 조부가 신동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과정에서 밝혀졌습니다. 조부 신호균씨과 신동욱과 그의 여자친구가 자신을 좇아 내려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신동욱의 여자친구는 8살연하의 한의사로 알려져있으며 2018년 초부터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동욱을 좋아하는 오랜팬이었던것으로 알려지


신동욱을 좋아하는 오랜팬이였다는 여자친구는 희귀병을 앓고있는 신동욱을 잘 간호해주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이 이 둘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