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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라윤경 50kg 감량, 라윤경 집단폭행 사건 이유? 등

라윤경 50kg 감량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노출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겸 가수로 활동중인 라윤경은 7일 오전 방송된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자신이 5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체중감량 성공비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때 103kg까지 몸무게가 나갔다는 라윤경은 체량감량을 결심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으로 살을 빼야만 하는 상황이었다면서 그날이후로 매일 운동을 하게됐다고 했습니다.


라윤경은 자신의 감량비법으로 식전 간식먹기를 꼽았습니다. 공복시간이 길수록 폭식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밥은 종지만한 작은그릇에 먹고 30분 이상 천천히 먹으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또 식사할때 숟가락 보다 젓가락을 사용하라고 제안했습니다. 젓가락으로 천천히 먹어야 포만감도 느끼고 적게 먹게된다고 했습니다.


라윤경은 자신의 감량 간식도 공개했습니다. 라윤경이 공개한 간식한 와일드망고 요구르트였습니다.  라윤경은 식전에 와일드망고 요구르트를 먹으면 배고픈 걸 참을 수 있다. 밥도 덜 먹게 된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와일드망고의 주성분인 아디포넥틴이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울 주고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윤경 집단폭행


2015년 4월 21일 오후 9시경 경기도 성남시의 한 초등학교 왕따 가해 학생들의 엄마 3명이 만취한 상태에서 예고없이 라윤경의 집을 찾아와 연예인 생활 못하게 해주겠다 말하는 등 욕설을 퍼붓고 유리잔을 집어던지며 폭행을 가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라윤경은 전치3주 뇌진탕 판정을 받았습니다. 라윤경은 얼굴에도 흉터가 생겼고 당시 집에 함께있던 아들도 발바닥에 상처가, 당시 18개월된 어린 딸은 흉부와 복부에 타박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이후 어린딸은 어른들을 보면 놀라고 우는 등 극심한 외상후 스트레스로 증상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