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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박유천 입건, 박유천 변기사건, 마약, 황하나

박유천 입건, 박유천 변기사건, 마약, 황하나


'박유천 입건'이 포털 검색어 상위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박유천의 전 여자 친구이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박유천이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했다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었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4월 10일 해당의혹과 관련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연 바 있는데요. 해당 기자회견을 연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박유천이 입건됐다는 보다가 나와 네티즌들은 다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황하나가 박유천을 공범으로 진술한만큼 진술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박유천의 통화내역과 황하나가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하는 장소의 CCTV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해당 조사들을 통해 물증이 확보되는 대로 박유천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유천 변기사건 

'박유천 입건'이 화제가 되면서 박유천과 관련된 연관 검색어들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박유천 변기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유천 변기사건'은 지난 2016년 박유천이 유흥업소 여성 4명에게 잇따라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성추행 스캔들입니다. 


4명의 여성들이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장소가 화장실로 일치하면서 이들 진술에 신빙성을 더하여주었는데요. 무엇보다 성폭행 장소가 화장실로 알려지면서 박유천은 '변기 유천'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요란하게 시작됐던 박유천 성추행 스캔들은 무혐의 판정으로 막을 내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