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결혼생활, 신혼 이야기 첫 공개

'강수지 김국진' 각종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신혼이야기가 방송으로 처음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인데요.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는 강수지가 약 1년만에 출연해 그동안 근황과 신혼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은 오랫만에 '불타는 청춘'을 찾은 강수지에게 결혼생활과 관련한 질문세례를 쏟아부었다고 하는데요. 양수경이 새댁, 요즘 좋으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부끄러운 내색을 하며 편하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강수지와 김국진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강수지는 두 사람은 최근 지리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강수지 김국진 부부도 자신들의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줬던 불타는 청춘을 보며 함께 동거 동락했던 동료 출연진들을 그리워했다고도 했습니다.  

강수지 김국진 부부의 자세한 신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4월 2일 오늘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