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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윤문식 재혼 아내 암, 윤문식 신난희, 윤문식 나이차, 윤문식 폐암 등

'윤문식 재혼'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22일 KBS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 아내와 재혼하게된 이야기를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윤문식은 첫번째 아내와 사별한 후 지난 2010년 18살 연하의 현재 아내와 재혼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인생황혼의 사랑을 주제로 대화가 오갔는데요. 윤문식은 자신의 사례를 들며 인생 황혼기에도 뜨거운 사랑을 할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윤문식은 먼저 첫번째 아내와의 사별을 언급했습니다. 윤문식은 천년만년 함께 살줄 알았던 첫번째 아내를 떠나보내고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윤문식 이어 천사가 내려왔다. 그 천사가 지금의 18세 연하의 아내다고 했습니다. 


윤문식은 외롭고 힘든길을 혼자 살것이 아니라 누구랑 만나서 사는게 얼마나 바람직한 일이지 않나면서 황혼의 사랑도 젊은이들의 사랑보다 더 뜨거울수 있다고 했습니다. 윤문식은 자신도 68세에 새로운 사랑을 만나 10년동안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문식 재혼 아내 암 신난희


윤문식은 암과 인연희 깊습니다. 윤문식의 첫번째 아내는 15년간의 암투병끝에 세상을 떠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윤문식 자신도 폐암수술을 받은적이 있고, 재혼한 18세 연하의 아내도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바 있습니다. 



윤문식 첫번째 아내의 기일이 두번째 아내 신난희의 생일과 같다고 합니다. 윤문식은 첫번째 아내가 신난희를 자신에게 보낸준것 같다고 방송에서 언급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