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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이용마 암투병, 이용마 문재인, 이용마 문재인 문병, 병문안 이유 등

'이용마 암투병'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MBC 이용마 기자의 암투병 소식과 문재인 대통령의 문병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을 문병했다고 밝히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지난 2016년 복막암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투병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투병중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소득주도 성장정책'을 지지하는 글들을 꾸준히 기재해왔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지난달 31일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도 한결같이 강조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경제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이다. 기득권 세력이 지속적으로 경제적 과실을 독점하는 현 경제체제를 바꾸지 않으면 아무리 민주적인 정권이 들어서도 힘을 쓰지 못할 것이고 서민들의 삶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용마 기자는 이어 “기득권 세력이 경제적 과실을 독점하는 구조를 바꿔가자는 얘기다. 기존 체제를 지탱해온 재벌주도 성장정책이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가 김대중·노무현 정부처럼 중도에 일탈하지 말고 일관된 경제정책을 유지해주기를 바란다”고 응원했습니다.



이용마는 누구? 이용마 나이


이용마는 MBC 재직 언론인입니다. 그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출생지는 전라북도 남원입니다. 그는 1994년 MBC 기자로 입사했으며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홍보국 홍보국장으로 활동하다 2012년 초 MBC 파업을 주도자로 지목되면서 2012년 3월 5일에 해직됐다 2017년 12월 8일에 복직됩니다. 그는 해직기간 사이 2014년 4월부터 국민라디오에서 <이용마의 한국정치>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