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정치

이명박 산소호흡기 이유? 이명박 수면 무호흡증, 이명박 꾀병 등

이명박 산소호흡기 이유? 이명박 수면 무호흡증, 이명박 꾀병 등


'이명박 산소호흡기'가 포털 실시간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산소호흡기에 의지할 정도로 악화됐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이 21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산소호흡기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알려진 것보다 상당히 나쁘다도 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산소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수면 무호흡증때문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오 고문은 옆에 사람이 없으면 밤에 자다가 깜빡할 수 있지 않나면서 사정을 해 산소호흡기를 안에 들여놓았다고 했습니다.


지난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 강훈 변호사가 서울고법 형사1부에 이 전 대통령의 보석 관련 추가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강훈 변호사가 제출한 의견서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기관지 확장증·역류성 식도염·제2형 당뇨병·탈모·황반변성 등 총 9개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이재오 고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체면때문에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밝히는것을 꺼려한다고도 했습니다. 이재오 고문은 건강상 문제로 보석을 신청한 배경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신청을 못하게 말렸지만 변호인단이 심각성을 인지해 보석신청을 한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오 고문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꾀병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오 고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나이가 80세이다. 지금 건강이 안 좋은데 괜찮다는 등 헛소리를 하고 있다면서 역대 검찰 중 문재인 정부의 검찰이 가장 잔인하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