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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백종원 40명 후원, 백종원 200만원 여배우 반민정, 백종원 식당 협박녀 등

백종원 40명 후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골목식당' 등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종원이 자신이 광고출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환자들에게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백종원의 후원소식은 기부금을 전달받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측이 일반에 해당사실을 공개하면서 퍼졌습니다. 가톨릭대학교측은 백종원 대표의 후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시에 치료받지 못했던 환아 40여명이 도움을 받았다면서 늘 좋은 뜻으로 기부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대학교측에 따르면 백종원이 최근 진행한 한 소주브랜드의 지면광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고 합니다. 


백종원의 기부금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환자자들의 치료 및 수술비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가톨릭대학교측에 따르면 백종원은 이번 40명 후원 이전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한 기부를 해왔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2015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던 서울성모병원에 자신의 CF광고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 



백종원 200만원 여배우 반민정



배우 조덕재를 성추행으로 고소해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반민정이 백종원 식당에서 식사를 한뒤 배탈이 났고 이후 식당주인을 협박해 200만원 상당의 거액 합의금을 뜯어냈다는 루머인데요. 해당루머를 보도했던 개그맨 출신 이재포 기자가 허위보도로 인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사실이 아닌것을 확인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