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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김원희 출산 진심, 자녀계획, 김원희 남편 손혁찬 나이, 직업, 김원희 리즈시절 등

방송인 김원희는 결혼 14년차 주부이지만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원희는 출산,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솔직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원희는 6일 방송된 SBS 설특집 '요즘가족: 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홍석천이 자녀계획에 대해 묻자 자신이 우리나라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한몫한것 같다며 나라에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김원희 해당방송 사전인터뷰에서도 자녀계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었습니다. 김원희는 "초산을 경험했으면 앞으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할텐데, 사십대 후반이라 늦은것 같다. '당장 임신해야 돼' 이런 생각은 아직까지 없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날방송에서는 김원희가 자신의 조카들과 함께 떠났던 부탄 여행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김원희는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조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많은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김원희는 시대가 바뀜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생겨나고 있지만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의 입장으로 좋은 양육의 경험을 해 본것 같다고 했습니다. 



김원희 남편 손혁찬 누구?


김원희는 2005년 15년간 교제해왔던 2살 연상의 사진작가 손혁찬 씨와 결혼했습니다. 놀러와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이 사회를 맡았고 1500명에 달하는 하객들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김원희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남편 손혁찬 씨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라고 합니다. 


남편 손혁찬씨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으며 사진작가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는 회사경영을 맡고있다는 루머가 돈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