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 형 실족사, 송준근 아내 윤미영 미모, 송중근 결혼 등

개그맨 송준근 형 실족사가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준근은 8일 방송예정인 KBS'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가슴아픈 가족사를 공개했습니다. 송준근은 해당방송에서 자신이 7살무렵 2살위의 친형을 사고로 잃어버렸던 과거를 방송최초로 고백했습니다.

당시 송준근은 가족은 한 계곡으로 가족여행을 떠났었다고 합니다. 송준근의 형이 계곡에 있던 한 바위 위를 걷다 이끼에 미끄러져 물에 빠졌고 그대로 휩쓸려 나갔다고 합니다. 송준근은 이같은 형의 죽음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송준근은 형의 사고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했고 곧바로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미 형은 사망한 상태였다고 했습니다.

형의 죽음이후 온 가족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이민을 결심해 미국으로 떠났지만 이민생활도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송준근과 그의 어머니는 다히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생활하며 어머니와 불화했던 순간들이 많았고 그때마다 자신의 친구 이정훈 씨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송준근은 자신이 힘든시기를 겪던 당시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됐던 친구 이정훈씨를 찾기 위해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송준근이 자신의 절친 이정훈씨를 찾을수 있을지는 해당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송준근 아내 윤미영

송준근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는데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 윤미영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준근 2011년 9월 4일 4살 연하의 아내 윤미영씨와 3년 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승무원 출신의 아내 윤미영씨는 당시 빼어난 미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들 커플은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속도위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바 있습니다. 송준근 윤미영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고 4개월만에 득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