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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손석희 폭행혐의, 손석희 사과, 폭행주장 기자는 누구, 뉴스룸 시청률상승, ?

손석희 JTBC 사장이 폭행혐의를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진행하고 있는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상승했습니다. 2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전날보다 0.89% 상승한 6.84%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손석희 사장은 이날 뉴스룸 오프닝과 함께 자신의 폭행혐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손석희 사장은 “많이 놀라셨겠지만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면서 “제기된 논란에 대해 사법당국에서 모든 것을 밝혀줄 것이라 믿고 흔들림 없이 <뉴스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김씨는 지난 10일 11시 50분경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한 일식주점에서 손석희 사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사건직후 인근 파출소를 찾아가 폭행당한 사실을 설명했고 사흘 뒤 정식으로 사건을 신고접수했습니다. 김씨는 손석희 사정에게 수차례 안면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전치 3주 상해진단서를 제출한 상태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석희 사장과 JTBC측은 김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면서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씨는 24일 손석희 사정이 폭행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대화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