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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허영란 400평 세차장, 허영란 남편 직업, 허영란 김기환 나이차 등

배우 허영란이 400평 세차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허영란과 그녀의 남편 김기환 부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대전에서 운영중인것으로 알려진 400평 규모의 세차장과 카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허영란 김기환 부부는 직원고용없이 세차장은 남편 김기환이, 카페는 아내 허영란이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영란은 카페운영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땄다고 해 보는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허영란 김기환 부부가 결혼을 막 올렸을때 허영란과 김기환 둘다 활동을 쉬고 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허영란은 돈으로 인해 다투고 싶지 않았기에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커피기술을 배워 가족들이 살고 있는 대전으로 무작정 내려갔다고 이날방송에서 밝혔습니다. 


허영란은 이어 남편이 자신의 결정을 따라 대전에 내려오는것이 쉬운결정은 아니었을것이라며 군말없이 자신을 믿고 따라와준 남편에게 고맙다고 했습니다.  





허영란 남편 김기환직업


배우 허영란과 연극배우 겸 연출가 김기환 부부의 일상이 tvN '따로 또 같이'를 통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가 주목을 받으면서 허영란이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이들 부부의 러브스토리도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연극을 처음시작할때 두려움이 있었는데 첫 연극을 하던날 현 남편이 자신을 너무 밝게 맞아줬다고 합니다. 허영란은  그것이 너무 큰 힘이됐고 지금도 고마움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영란은 당시 남편의 첫인상이 좋았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호감이 생긴 허영란이 교제를 제안했습니다. 허영란이 먼저 교제를 제안한 대상은 남편이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이 남자면 괜칞을것 같다는 신뢰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허영란은 결혼비용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는데 300만원 이하로 결혼식을 치뤘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살림살이도 허영란이 쓰던것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결혼식도  간소하게 치뤘다고 합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허영란은 지난 1996년 MBC 청소년드라마 '나'로 데뷔 이후 1999년에는 SBS 연기대상 시트콤부문 신인상, 2004년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며 승승장구했습니다.


특히 허영란은 1998년부터 2000년 방영된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송혜교의 친구 허간호사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허영란은 영화 '강아지 죽는다', '남남북녀', 드라마 '카이스트', '야인시대', '앞집여자', '서동요', '아버지가 미안하다', '아임쏘리 강남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