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자신과 관련된 오보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석천은 지난 21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자신의 식당폐업관련 기사중 일부가 원래 의도에서 벗어났다면서 이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홍석천에 이에 앞서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도 특정언론이 자신들의 편집방향에 맞게 자극적인 기사제목을 뽑아 자신의 원의도를 훼손시켰다면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홍석천은 자신이 이태원에서 18년간 식당을 운영해왔는데 최근 두곳의 문을 닫았다고 입을 뗐습니다. 자신의 식당폐업과 관련해 한 언론과 인터뷰를 했고 폐업이유로 여러가지 요인들을 설명했지만 일부 보수성향의 언론들이 마치 최저임금상승 문제가 주된 요인것으로 기사제목을 뽑고 해당내용을 보도해 당황스러웠다고 했습니다.
홍석천은 자신과 직접 인터뷰를 했던 기자에게 최저임금이 주된요인것처럼 제목을 달면 안된다고 부탁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또 해당인터뷰에서 자신은 여러가지 폐업요인들과 함께 해결책에 조금더 초점을 두고 인터뷰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부언론들이 홍석천과 단 한차례의 전화통화없이 최저임금문제로 폐업한것처럼 제목을 달고 기사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천 오보논란과 관련해 라디오방송DJ김어준은 정치적 의도가 있는것이다. 취지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듣더라도 정치적으로 그렇게 제목을 다는것이 장사가 더 잘되기때문에 아마도 제목을 바꾸지 않을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홍석천 집단성폭행 홍석천 폐업이 여론의 관심을 받으면서 그와 관련된 연관 검색어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홍석천 집단성폭행' 등의 연관검색어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홍석천은 2006년 CBS아주특별한인터뷰, 2017년 JTBC말하는대로 등에 출연해 자신이 중학교재학시절 학교 일진 학생들로부터 집단성폭행을 당했던 사실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줬습니다. 충남 청양균 청양읍에서 태어난 홍석천은 1983년 청양중학교로 진학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남녀공학이지만 당시에는 남자중학교였다고 합니다. 재학당시 홍석천은 학업성적이 우수해 반장에 선출되기도 했고 학교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학교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른몸집과 여린목소리로 동급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재학시절중 어느날밤, 학교일진 세명에게 끌려가 집단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홍석천은 처음당한 성폭행경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일없었던것처럼 행동했지만 그가 겪은 정신적충격은 트라우마가돼 그를 오랫동안 괴롭혀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난뒤 그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직접 가해자들을 만나 그들의 잘못을 용서해줬다고 합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자신의 인생이 더 망가질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는 지금도 가해자들과 연락하면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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