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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왕석현 부모 이혼, 나이 등 신과의약속, 과속스캔들 박보영

왕석현 부모 이혼, 나이 등 신과의약속, 과속스캔들 박보영


MBC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중인 아역배우 왕석현이 화제입니다. 왕석현이 2008년 차태현 주연의 흥행작 '과속스캔들'에 출현했던  사실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왕석현은 해당영화에서 극중 차태현의 손자 황기동역할로 출연해 특유의 썩소표정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과속스캔들의 황기동이 폭풍성장했다면서 신과의 약속을 보면서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왕석현은  과속스캔들로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2009년 '아가씨를 부탁해', 2012년 '그대 없인 못살아', 영화 '가문의 영광 5-가문의 귀환'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6년간의  공백기를 가졌고 이번 신과의 약속을 통해 오랫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것이라고 합니다.


왕석현은 '신과의 약속'에서 극중 한채영의 아들로 출연 중입니다.




왕석현 나이, 왕석현 부모 이혼 


과속스캔들이 2008년작입니다.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2003년생인 왕석현도 올해로 16살, 중학교 3학년이 됐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왕석현 6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는데요. 알려진바에 따르면 왕석현 부모의 이혼 때문이라고 합니다. 왕석현이 한참 활동을 하던 2010년, 당시 이혼상태였던 왕석현 아버지가 소속사를 상대로 왕석현의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왕석현 어머니가 공동 양육권이 있는 자신과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전속계약을 맺었기 때문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긴 법정공방끝에 왕석현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합니다. 어렵게 연기활동을 재기한 만큼 실력있는 연기자로 잘 자라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