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빚투, 윤민수 이혼 루머
가수 윤민수가 어머니 '빚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7일 윤민수는 소속사 메이저나인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일로 많은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점 죄송하다"고 보도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이후 사실관계가 확인되는대로 책임질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민수는 7일 소속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먼저 좋지않은 일로 많은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보도전까지 윤민수 본인은 해당내용을 알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사실관계가 확인되는대로 책임질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민수 어머니의 고향친구라고 밝힌 강모씨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2년전 윤민수의 어머니에게 빌려준 1천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강씨는 윤민수어머니에게 2천만원을 빌려줬지만 1천만원밖에 돌려받지 못했다며 은행입출금 내역을 증거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강 씨는 또 "윤민수 모친 김 씨가 윤민수가 가수로 성공하며 나머지 돈을 꼭 주겠다고 기다려달라고 사정해 기다렸지만, 윤민수가 인지도를 얻은 뒤 ‘못 갚는다’, ‘떼어먹을 거다’라며 문전박대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강씨는 또 윤민수 어머니가 윤민수가 가수로 성공하면 나머지 돈을 돌려줄테니 기달려달라고 부탁해 사정을 봐준적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강씨는 이어 하지만 막상 윤민수가 가수로 인지도를 얻은뒤에는 윤민수 어머니의 태도가 돌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민수의 어머니가 ‘못 갚는다’, ‘떼어먹을 거다’라며 경찰까지 불렀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윤민수는 1998년 남성그룹 포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그룹 바이브의 멤버로 활동하고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윤민수 이혼
윤민수 빚투의혹이 불거지면서 윤민수와 그와 관련된 연관검색어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윤민수 이혼'이라는 검색어가 눈길을 끄는데요. 윤민수는 이혼전력도 없고 현재 아내와도 잘지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왜 이런 검색어가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데로 윤민수는 실제 이혼사실이 없습니다. 확인된바에 따르면 윤민수가 과거 한방송에 출연해 신혼여행을 가서 이혼할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해당방송에서 윤민수는 신혼여행 가서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 눈을 떠보니 아내가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없었다.면서 "정말 3일만에 이혼할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윤민수 이혼이 계속해 회자되는 이유는 아마도 해당방송에서 윤민수가 공개한 신혼여행 에피소드때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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