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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송다예 해명, 김상혁 신부해명, 송다예 피멍 루머, 김상혁 결혼 등



'송다예 해명'이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상혁의 예비신부 송다예가 피멍 루머에 대해 해명하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송다예의 피멍 루머는 송다예가 결혼식을 이틀 앞둔 지난 4월 5일 자신의 SNS에 눈에 피멍이 든 사진을 올리면서 붉어졌습니다. 송다예는 계단에 굴러 난간에 부딪혀 생긴 피멍이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글이 게시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김상혁 폭행설 등 갖가지 의혹들이 제기되며 이 둘의 관계를 우려하는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송다예는 이같은 억측들이 난무하자 결혼 당일인 4월 7일 오늘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해당 루머들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송다예는 해당 게시글에서 김상혁이 누구를 때릴 위인이 못되며 자신도 맞고 가만있을 사람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김상혁에 맞았다면 그걸 왜 스스로 SNS에 올렸으며 때린 사람과 결혼을 하겠느냐며 추측성 댓글은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4월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