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오지혜 연애, 오지혜 누구, 연애의 맛 등

가수 구준엽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습니디다.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구준엽은 지난달 31일 방송분에서 파트너로 출연중인 일반인 여성 오지혜와 정식으로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구준엽과 오지혜 커플은 시청자들로부터 오구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엽은 파트너 오지혜를 위해 손수 바느질해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가방에서는 오구커플의 오구를 숫자 59로 새겨넣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지혜는 구준엽을 위해 곶감을 선물로 준비했고 이들 커플은 한강 유람선에 올라 로맨틱한 분위기속에서 선물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혜는 자신이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신이 구준엽과 잘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건넨다고 했습니다. 구준엽은 오지혜가 자신의 모친을 만났을때 하는 행동을 보고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을 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호감이 상승했다고 했습니다. 

이같은 구준엽의 말에 오지혜는 만남을 거듭할수록 구준엽에 대한 믿음이 커졌다. 나도 오빠가 좋다. 계속 잘 만났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구준엽은 잘 들리지 않는다며 한번 더 말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후 두 사람은 손을 맞잡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는 누구?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현재 37살입니다. 구준엽과는 14살의 나이차가 납니다. 현재 제빵사 일을 하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이혼경력이 있음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