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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승환, 자유한국당 지지자와 교제안돼...채림과 이혼이유는

가수 이승환이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이성과 만날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환은 30일 방송된 KBS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밝은 분이 좋다. 그런데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분과는 만날 수 없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승환은 잘 알려진바대로 진보성향 정치관을 가진 연예인입니다. 왠만한 진보성향의 집회에서 활발하게 자신의 정치색을 밝혀왔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승환이 언급한 특정정단은 보수성향의 정당인 자유한국당인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지혜가 “그러면 정치를 모르는 분은 괜찮으시냐”라고 묻자 이승환은 “그런 분은 괜찮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이승환은 2003년 5월 14살연하의 인기배우 채림과 결혼했으나 2년 10개월만에 파경을 맞은바 있습니다. 둘은 이혼사유로 성격차이를 들었지만, 당시 한 신문사가 이른바 한강둔치사건이라 불리는 채림의 외도사건을 보도해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사건은 확인결과 잘못된 루머로 밝혀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