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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윤미래 딸, 타이거JK 딸, 비비 김형서 화제...왜?

24일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개념 오디션방송 '더 팬' 첫방송 이후 '비비' 김형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습니다. 김형서는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의 '환생'을 불렀는데요. 그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무대매너로 심사위원들과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김형서는 가수 '윤미래의 딸'이라는 연관검색어로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윤미래가 '딸이 있었느냐'는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알려진대로 윤미래는 딸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같은 검색어가 노출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더 팬'방송에서 가수 윤미래가  비비 김형서를 '내 딸 김형서'라고 소개하면서 나왔던 말이라고 합니다. 


윤미래는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알게된 친구이다. 타이거JK도 반했다. '음악의 딸'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가족같은 사이"라고 했습니다. 실제 딸이 아닌것으로 밝혔졌음에도 국내 최고 여성뮤지션중 한명인 윤미래가 자신의 '음악의 딸'로 김형서를 지목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계속해 화제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김형서 또한 이날 1라운드 통과소감을 묻는자리에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나의 마더(mother) 앤 파터(father)"이라며 윤미래, 타이거JK를 향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비비 김형서는 팬 마스터 유희열, 보아, 이상민, 김이나 등을 표를 포함 판정단으로부터 286표 최고득표점으로 1라운드를 가볍게 통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