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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진짜사나이 조현, 최민정 쇼트트랙선수와 어떤 인연이길래

MBC '진짜사나이300'에 출연중인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될때마다 실시간검색어 순위에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진짜사나이300 출연진 가운데 가장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과의 인연


조현이 실검에 계속해서 오르면서 연관검색어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선수의 이름도 계속해서 노출되고 있는데요. 최민정 선수가 조현의 연관검색어로 계속해서 올라오는 이유는 지난 11월 24일 방송에서 조현의 추천자로 출연, 조현과의 친분을 과시했기 때문입니다.  최민정 선수는 인터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렉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최민정이다. 어렸을 때부터 저와 빙상 위에서 막상막하로 실력을 겨뤘던 베리굿 조현 언니를 추천한다”며 “500미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파워와 순발력이 좋았다. 쇼트트랙 선수 출신으로서 끈기와 투지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쇼트트랙 꿈나무, 조현


실제로 조현의 어린시절 꿈은 걸그룹이 아닌 쇼트트랙 선수였다고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소질도 있었던 조현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쇼트트랙, 인라인스케이트, 스키,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섭력했다고 합니다. 특히 쇼트트랙 서울대표 선수로 참석한 대회에서 500M 1위, 전체 3위에 입상해 쇼트트랙 꿈나무로써의 위상을 떨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1학년때 갑작스럽게 큰 부상을 당해 어쩔수 없이 선수생활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이후 평범한 중학교시절은 보낸 조현은 고등학교 1학년때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지만 대학진학을 원하셨던 어머니반대로 6개월만에 그만뒀습니다. 잘 알려진대로 그녀는 20살이 된후 다시 연습생 생활 시작해 지금의 소속 걸그룹인 베리굿의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