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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파격드레스 강한나, 동명이인 망언 방송인 강한나는 누구

배우 강한나가 '강한나 드레스' 등의 검색어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면서 덩달아 동명이인 방송인 강한나의 망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인 강한나가 누구이며 또 어떤 망언을 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강한나는 누구인가?


강한나는 2001년 '생방송 세상의 모든 아침'으로 시작으로 프리랜서 리포터, 기자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외에도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한바 있지만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강한나는 2007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날씨방송 기상캐스터 데뷔 해 강하는 현재 일본 호로프로소속으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일본에서 책도 쓰고, 강연도 다닙니다. 심지어 사인회까지 열 정도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강한나 망언내용?


강한나는 난 지난 10월 27일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 출연해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은 성형을 한다'고 말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강한나는 "연예인친구가 많은데 만날때마다 한국 연예인 친구들은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면서 "가만히 쳐다보면 (성형사실을 숨기려는듯) 부끄러워하지만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말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강한나는 자신의 성형여부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코가 좀 작다'는 등의 이유로 성형을 권유받은적은 있지만 단 한군데도 성형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강한나의 발언을 두고 일부 누리꾼은 망언이라고 지적하면서 "나라 전체 이미지를 깎아내렸어야 했는지 의문", "개인 의견을 너무 일반화하는 거 아닌지 의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한나의 발언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망언이라면 비판했습니다. 남의 나라 방송에 나가서 나라망신을 시켜야 했었냐 일각에서는 일부연예인들의 사례를 너무 일반화킨 주장. 한국에서 활동경력이 얼마안되는 사람이 마치 다아는것으로 폭로했다. 제2의 조혜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방송이후 국내에서 그녀를 향한 국민들의 분노는 사그러들지 않았습니다. 청와대홈페이지에 강한나를 추방하라는 제목의 국민까지 등장했었습니다. 청원자는 "자신의 나라의 이미지를 깎는 국민은 필요없다. 강한나의 한국국적을 박탈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