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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문재인 아들,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 총정리

이재명 경기지사,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의 취업특혜 논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시비를 가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의혹이 다시금 이슈화 되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떠한 논란이 있는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준용은 2006년 12월 한국고용정보원에 공채에 합격되어 5급 일반직에 채용되었는데 채용과정에서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속된말로 낙하산 인사, 고위급 인사가 꽂아주었다 등의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아래 내용들이 문준용이 취업특혜를 받았다는 정황들입니다. 읽어보시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 채용공고에도 없는 직책이었던 동영상전문가로 1명 채용에 단독응시해 채용됨


- 문준용의 응시원서에는 직급·직렬의 응시분야가 기재되어있지 않았음


- 공공기관에 낸 응시원서에 붙은 사진속 문준용의 모습(귀걸이 착용하고 티셔츠 등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음)


- 원서접수마감일이 2006년 12월6일이었는데 12월11일에 제출. 원서에 제출일자를 12월4일로 조작하여 기재


- 성의없게 작성된 A4 1장분량의 자기소개서





이 같은 문준용 취업특혜에 대한 의혹들이 드러났음에도 문재인대통령은 아들 문준용이 자신의 능력으로 해당기관에 채용된것이라며 어떠한 해명도 거부해왔습니다. 다시금 이 논란이 불거진만큼 시원하게 해명하여 두번다시 이 문제가 공론화 되지 않기를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