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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정준호, 이하정과 파혼? 쇼윈도부부 루머의 진상은

정준호가 지난 28일 오랫만에 예능방송 출연을 했습니다. 입담이 좋은것으로 알려진 정준호는 이날방송에서도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아내와 가정사에 대한 검색어들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정준호에 대해 검색하다보면 연관검색어에 '정준호 파혼'이 뜨는데요. 일부 팬들은 정준호가 부인 이하정과 파혼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왜 이런 검색어가 뜨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께요.


이같은 연관검색어가 뜨는 이유는 실제로 정준호가 이하정과 결혼하기전 파혼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대는 7살연하의 연하 여성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한 항공사의 화물물류회사 임원의 딸로 알려졌었는데요. 정준호는 이 여성과 두세달 교제한뒤 결혼발표를 했었습니다. 이후 결혼이 한차례 연기가 되면서 파혼설이 돌았었는데요. 실제로 파혼으로 이어져 팬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파혼의 이유로는 성격차와 예식과 혼수 문제를 둘러싼 양가의 견해차 등이였다는 말들이 돌았습니다. 


당시 정준호는 "이혼보다는 파혼이 낫다고 생각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준호는 또 "이번 일을 겪으면서 왜 다른 연예인들이 결혼하기 바로 전까지 비밀을 유지해야 하는지 이해가 간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준호는 이하정부부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8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