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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이경 우울증, 아버지, 이이경 음주운전

이이경 우울증, 아버지, 이이경 음주운전 


'이이경 우울증'이 각종 포털 실시간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이경이 한 방송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우울증에 시달렸던 사실을 고백하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이이경은 지난 4월 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안소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힘들었던 자신의 과거를 회고했습니다.  



이이경은 먼저 자신의 자취 경력이 무려 14년이나 된다고 입을 뗐습니다. 이이경은 18세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노량진 옥탑방에서부터 자취를 시작해 지금까지 왔다고 했습니다. 이이경은 노량진에서 검정고시에도 붙었고 수능 공부도 했다고 했습니다.  

이이경은 노량진 옥탑방의 좋았던 점으로 여의도 불꽃축제가 잘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옥탑방은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15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수도관이 얼어 자주 터졌고 어떤 때는 보일러까지 얼어 한 겨울에 밥솥 수증기에 의지해 몸을 녹였다고 했습니다.  

옆에서 듣고 있던 MC들은 아버지가 이이경의 자퇴와 자취생활을 허락하셨는지 물었는데요. 이이경은 아버지께서 허락을 넘어 고등학교도 자퇴도 먼저 권유하실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이이경은 그러면서 자신이 자퇴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원래 이이경은 자퇴하기 전까지 운동을 오랫동안 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더 이상을 운동을 할 수 없게 됐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운동을 그만두고 나니까 하고 싶은 일이 하나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 뒤로 우울증이 심하게 찾아왔고 어머니와 병원을 오가며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신 아버지가 이이경에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라며 아들이 결정을 하면 학교에서 가서 자퇴서에 도장을 바로 찍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이이경 음주운전 

이이경 우울증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그와 관련된 연관검색어들도 덩달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이경의 연관검색어중 이이경 음주운전이 눈에 띄는데요.  

이이경은 2013년 4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정지와 함께 불구속 입건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75%였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은 어떤경우일지라도 용납될 수 없는 살인 생 위임에 불명한데요. 이이경의 경우는 억울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고 합니다. 

이이경은 당시 대리기사가 집까지 운전한 뒤 주차까지 잘해놓고 떠났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차를 빼 달라고 연락을 해 잠깐 차를 빼주고 다시 주차하는 사이에 적발이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