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딸 사진, 전도연 나이, 리즈

전도연 딸 사진, 전도연 나이, 리즈

'전도연 딸'이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전도연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딸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전도연은 지난 4월 8일 오전 송출된 SBS 파워 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한 자리에서 자신의 딸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전해 애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도연은 DJ 박선영이 영화 '생일'을 촬영하고 난 이후 자식에 대한 표현법이 달라졌는지 물었는데요. 전도연은 아이가 자랄수록 챙겨야 할 것들이 더 생겨나는 것 같다면서 엄마의 빈자리가 안 느껴지게 해주고 싶은데 일을 마치고 들어가면 마음은 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전도연 그런 엄마를 오히려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딸에게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DJ 박선영이 전도연 딸이 너무 예쁘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하자 전도연은 다른 이들이 딸이 엄마보다 낫다고 한다면서 자신도 딸이 자신보다 나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전도연 나이, 전도연 리즈

'전도연 딸'이 주목을 받으면서 전도연의 연관 검색어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전도연 나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도연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라고 합니다. 전도연이 벌써 이렇게 나이를 먹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외모는 여전히 데뷔 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