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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수지 1억 기부, 수지 jyp 계약종료, 수지 새 소속사는?

수지 1억 기부, 수지 jyp 계약종료, 수지 새 소속사는?


'수지 1억 기부'가 각종 포털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가수이자 배우인 수지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4월 8일 한 언론보도에 의해 수지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수지는 고성과 속초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수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수지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수지는 평소 저소득층 아동 및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애'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까지 가입됐다고 합니다.  



수지는 이뿐 아니라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소아암과 백혈병 환자 치료비, 미혼모 지원단체, 베트남과 라오스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 사회 다양한 영역에 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수지는 지난 9년간 인연을 맺어온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지난 3월로 종료됐습니다. 수지는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세부적인 계약 상황 등을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니지먼트 숲은 전도연, 공효진, 공유, 서현진, 이천희, 김재욱 등 유명 배우들이 다수 포진돼 있는 배우 전문 소속사입니다. 그룹 미쓰에이 탈퇴 이후 가수 활동보다는 연기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수지에게 매니지먼트 숲과의 계약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