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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정재 임세령 데이트, 정우성 동행 이유, 임세령 전남편 이재용

'이정재 임세령 데이트'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에 빠르게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이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4월 5일 한 언론매체가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지난 3월 말 열린 제7회 아트 바젤 홍콩 행사에 동반 참석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둘이 홍콩에서 열린 미술행사에 참석한 이유는 둘 다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해당 매체는 또 이 둘의 홍콩 여정에 이정재의 절친인 배우 정우성도 동행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정애와 임세령 커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안한 차림으로 행사장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은 지난 2015년 1월 둘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면서 불어졌었는데요. 당시 둘은 오랜 기간 우정을 쌓아온 친구관계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열애를 공식으로 인정한 뒤에도 이 둘의 데이트 모습이 꾸준히 포착되면서 열애 공개 이후 4년간 애정전선에 변화 없이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임세령 전남편 이재용 

'이정재 임세령 데이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이들과 관련된 연관 검색어들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임세령의 전남편에 대한 연관검색어가 눈길을 끄는데요.



임세령의 전 남편은 너무나도 유명한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이라고 합니다. 둘은 지난 1997년 호암미술관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는데요. 이혼 이유는 이재용의 외도 때문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 정확하게 확인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