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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권창훈 풀타임, 권창훈 부상, 권창훈 대표팀 복귀, 디종, 벤투 등

'권창훈 풀타임' 등의 검색어가 포털 상위에 노출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상으로 한동안 축구국가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권창훈이 소속팀에서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권창훈의 몸상태가 부상이전으로 완전히 회복된것으로 보여 올 3월소집예정인 축구국가대표팀 승선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권창훈은 지난 9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가스통 제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리그 홈경기에 선발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디종은 홈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뒷심부족으로 2골을 내리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권창훈은 지난해 4월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돼 팬들의 아쉬움을 산바 있습니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이유로 아시안컵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던 대표팀이 8강전에서 카타르에게 충격패하면서 축구팬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또한 대표팀의 기둥역할을 했던 기성용과 구자철이 동반은퇴를 선언해 대표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팀 분위기속에 권창훈의 대표팀 복귀가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