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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최민수 피해자, 최민수 보복운전, 최민수 아들 최유성 장애 등

최민수 피해자가 최민수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피해자는 최민수의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인해 2차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습니다. 



8일 한 언론이 피해자 A씨의 남편 B씨와 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B씨는 접촉사고를 낸뒤 도주하려 했다거나 '연예인 생활을 못하게 해주겠다'는 등의 막말을 했다는 최민수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B씨는 최민수의 언론인터뷰로 피해자가 2차 피해를 받으며 고통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남편 B씨는 최민수의 주장을 하나하나 반박해 나갔습니다. A씨가 차선을 걸친채 주행하다 방향등도 켜지 않은채 끼어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해당길은 2차선 일방통행로인데 한쪽차로에는 주정차된 차들로 항상 번잡하다고 했습니다. B씨는 부인이 자주 다니는 익숙한 길이었고 주정차 된 차량들을 피해 서행운전해야 하는 도로라고 했습니다. B씨는 최민수의 주장과 달리 자신의 아내 A씨와 최민수 차량간 접촉자체가 없었고 최민수가 경적을 울린적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아내가 접촉사고를 낸뒤 그냥 가려했다는 주장은 말도 안된다고"고 해명했습니다. 


남편 B씨는 최민수가 차를 들이받고 난뒤 아내 차량 창문에 손을 넣고 심한 욕설을 했다고 했습니다. 최민수의 동승인도 아내차량 주위를 멤돌아 아내 A씨는 당시 심한 공포감을 느꼈다고도 했습니다.


B씨는 막말을 한 사실 자체가 없없다. 오히려 최민수가 아내의 지인들이 지켜보고 있는 거리에서 심한욕설을 해 모욕감을 느끼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A씨는 자신이 두 아이의 엄마이니 심한 욕설을 자제해달라고 정중히 요구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29일 서울남부지검은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혐의로 최민수를 불구속 기소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한 도로에서 앞선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하는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상대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 남부지검은 지난달 29일 특수협박, 모욕, 특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최민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선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한 보복운전 혐의와 피해자에게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예정이었지만 최민수의 보복운전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들 부부가 출연했던 방송분은 전파를 타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민수 아들 최유성 장애


최민수 아들 최유성군이 장애가 있다는 루머가 돌았는데요. 확인결과 최유성군은 아무런 장애가 없는 건강한 청년이라고 합니다. 최유성군은 아버지 최민수를 따라 배우가 되길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