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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무리뉴 징역1년, 무리뉴 탈세, 조세 무리뉴 징역형 이유?

조세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탐세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6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법원이 탈세혐의로 무리뉴 전 감독에게 218만 2500유로의 벌금과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징역1년형을 받았지만 무리뉴 전감독은 실형을 살지는 않을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페인 폭력전과를 제외한 나머지 범죄의 경우 징역2년 이하의 초범에게는 징역형을 집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같은 이유로 무리뉴 전 감독은 이번에는 벌금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무리뉴 전 감독은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자신의 초상권 수익과 관련된 소득을 세무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로 고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