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김숙 로맨스, 서장훈 김숙 이상형에 가까워

서장훈 김숙 이 포털검색어 상위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서장훈과 김숙은 KBS'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함께 출연했는데 해당방송에 뜻밖의 로맨스를 형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될 '옥탑방과 문제아들'에서는 김용만, 정형돈, 서장훈, 민경훈, 송은이, 김숙 등이 출연해 우등반과 열등반으로 나뉘어 지식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첫번째 문제는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말' 2위를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고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말 1위로 결혼 언제하니가 공개되자 싱글게스트들을 중심으로 결혼에 대한 대화가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 남자가 있을것이라는 사주풀이를 들은 김숙에게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출연자들은 김숙과 현재 싱글인 서장훈을 커플로 엮으려는 시도했습니다. 여러 예능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아와 두 사람은 각각 장훈오빠 같은 사람을 만나야 해", "숙이가 아깝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서장훈 김숙 커플 몰아가기는 이후 김숙의 사주풀이중에 큰 돈이 돌아온다는 내용이 공개되자 김숙이 "큰 돈이 장훈오빠인가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김숙의 발언에 서장훈은 수줍은 듯한 반응을 보여 보이 이들을 더욱 설레게 했습니다.

서장훈과 김숙의 갑작스런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6일 밤11시10분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서 공개된다고 합니다. 

서장훈 이전에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출연 MC중 선택하라는 질문에 김숙을 꼽아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