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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최민수 사고 협박, 보복운전 입장, 최수종 최민수 싸움 승자는?

배우 최민수 보복운전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민수가 직접 해당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민수는 먼저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고 팬들에게 사과했지만 억울한 면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최민수는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던중에 불미스러운이 일이 알려져 죄송하다면서 검찰조사에는 성실하게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수는 사고당시 상대방이 먼저 자신의 차량을 손상시킨것 같아 뒤좇아 갔다가 말다툼이 격화됐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이 모욕적인 언행을 해 화를 참지 못하고 대응하면서 문제가 됐다고 했습니다. 


최민수는 당시 사고경위에 대해서도 자세히 덧붙였습니다. 최민수의 말에 따르면 최민수의 차량이 1차선 차로를 주행하고 있었고 2차선에 있던 상대차량이 표시등도 켜지 않은채 안쪽으로 치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최민수는 순간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았고 급브레이크로 인해 동승자의 커피가 쏟기기까지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최민수는 자신의 차량이 약간 쓸린 느낌이 들었고 상대방도 2초정도 정지했다가 출발했던것으로 보아 사고를 인지했던것 같다고 회고했습니다. 


최민수는 상대방이 그냥 출발하길래 차량을 세우라고 경적으로 신호를 보냈지만 상대방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 주행을 했다고 합니다. 최민수는 끝내 상대방을 추월한뒤 차를 막아세웠다고 합니다. 최민수 당시 차량의 속도가 시속 20-30km 수준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언쟁이 붙었고 상대방이 최민수의 동승자를 통해 "연예계 활동 못하게 해주겠다", "산에서 왜 내려왔냐" 등의 막말을 해 화가 났었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이 최민수의 보복운전으로 차량수리비가 수백만원대가 나왔다고 주장한것에 대해 "상대 차량에 못으로 찍힌것 같은 손상이 있었는데 내 차는 앞뒤 범퍼가 고무라 그런 흔적이 남을 수가 없다"면서 "시비를 딸져봐야 할 부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최수종 최민수 싸움


최수종 최민수 싸움은 최수종이 최민수를 폭행했다는 루머입니다. 


과거 해당루머에 대해 최민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위에 대해 해명한 적 있습니다.  최민수의 말에 따르면 최수종 최민수 싸움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최민수는 최수종과 가까운 사이가 아니며 최수종이 그렇게 경우가 없는 사람일리가 없다며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이같은 루머가 퍼진 이유는 다수 연예인들이 최수종이 싸움을 잘한다, 연예계 주먹싸움으로 최수종을 이길 적수가 없다면서 최수종의 싸움실력을 치켜 세웠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쎈 연예인으로 알려진 최민수까지 제압할만큼 최수종이 싸움을 잘할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루머인것으로 추측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