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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허경환 박나래, 허경환 여자친구, 허경환 신수지 열애 등

허경환 박나래 두 사람이 이름이 나란히 검색어 상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 보인 허경환의 발언과 행동때문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환 박명수가 여행설계자로 나서 박나래, 정준영, 조쉬, 샘 해밍턴, 차오루 등과 함께 베트남 노트르담 성당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방송도중 차오루가 허경환에게 여자친구가 있냐고 갑작스레 물었고 허경환은 박나래를 가리키며 여기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허경환이 갑작스럽게 박나래와 핑크빛 무드를 이어나가자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둘 사이의 이상기류는 현지맛집을 방문한 자리까지 이어졌습니다. 출연자들은 베트남 게살국수를 먹기 위해 한 식당을 방문했는데요. 이날 박나래는 장염으로 앓고 있어 음식을 먹을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허경환은 근처의 다른가게에 방문해 밥을 사 돌아왔습니다. 


허경환은 방송인터뷰장면에서 비록 여행설계 경쟁자지지만 맛있는 음식을 앞에두고 보고만 있는다는것이 힘든일이다면서 아무것도 못 먹는 사람앞에서 맛을 표현하기가 미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는 음식을 먹으면 힘들것 같아서 못먹고 있었는데 허경환이 천사처럼 밥을 가져다줘 너무 고마웠다. 밥마저 없었다면 쫄쫄 굶었을것이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허경환 신수지 열애설


한때 허경환은 신수지와 열애설이 났었는데요. 둘다 부인하면서 사실이 아닌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신수지는 방송에 나와 허경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해당방송에서 신수지는 "가만히 뒀으면 잘 됐을텐데"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열애설이 터진 타이밍이 둘이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에 터져 둘은 상황을 빠르게 수습해야 했다고 합니다. 


허경환도 같은 방송에 출연했을때 자신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정확하게 신수지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신수지를 두고 하는 발언으로 예상했습니다. 허경환은 "열애설이 사실이 될뻔한 적이 있었다면서 열애설이 조금 더 늦게 터졌다면 인정해야하는 상황이 될수도 있었다. 하지만 기사가 너무 빨리 터져서 발을 뺐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