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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지만원 나경원 욕설, 나경원 성형전, 젊은시절, 과거사진, 딸 등

극우논객 지만원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욕설을 퍼붓는 등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만원이 같은 정치노선을 걷고 있는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날선 비난을 가한 이유는 자신을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만원은 지난 6일 극우단체들이 주축이 돼 열린 일명 태극기집회 연설자리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최근 회동에서 자신을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자유한국당측 위원에서 배제하려는 입장을 보였다면서 욕설과 함께 폭언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날 연설에서 지만원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은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한다고 했으며 자신을 조사단에 포함시키면 5.18 민주화 운동을 부정하는 단체로 인식돼 국민들의 표가 다 날아갈것이라고 우려했다고 했습니다.


지만원은 “나경원 그 XX 여자 아니냐? 그거 내가 안 들어가면 공신력이 없는 거다. 승복할 수가 없는 거다”고 말했습니다. 지만원은 이어 “다른 인사가 조사위원로 들어가 내 연구를 토대로 의견을 내면 초반부터 제재를 받아 입을 열 수 없다. 나경원 XX 아니냐”라고 비난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한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자유한국당측 조사위원으로 지만원을 포함시킬지의 여부는 오는 10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결정날것이라고 합니다.


당의 이미지쇄신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나경원 원내대표를 포함한 당 수뇌부는 극우인사로 분류되는 지만원을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원회 자유한국당측 조사위원으로 합류시키는 데 큰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경원 성형전, 나경원 과거사진, 나경원 리즈시절, 나경원 젊은시절


나경원 의원은 여성정치인들 사이에서도 빼어난 외모로 여론의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특출난 외모탓인지 성형의혹이 여러차례 제기된바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사진, 과거사진 등을 통해 확인할수 있듯이 나경원은 모태미녀가 맞는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몇몇 사진들을 증거로 지속적으로 의혹을 제기해 왔는데요. 물론 나이도 들고 하면서 성형시술 등을 통해 관리를 받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싫다고 해서 없는 사실까지 진실로 둔갑시켜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나경원 딸 다운증후군


나경원은 남편 김재호씨와의 결혼에서 1남1녀의 자녀들을 두고 있습니다. 나경원의 장녀 김유나양은 선천성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경원은 여러 미디어를 통해 딸을 처음낳고 느꼈던 힘들었던 심정, 그리고 키우면서 느꼈던 보람등에 대해 밝히면서 남모르는 가정사를 일반에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김유나양은 어머니 나경원의 선거유세현장에서 유세를 돕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었습니다.